김 주부의 시선
집안 일은 끝이 없다.
보리남편 김 주부
2022. 3. 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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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여보? 여보~
이름은 아무리 불러도 닳지 않아서 다행이다.
하루에도 아내를 몇 번이나 부르는지 모르겠다.
집안일은 해도 해도 끝이 없다는 말에 공감을 한다. 아무리 해도 티 나지 않고 뒷 손이 따르는 일들의 연속이다.
엄마가 빨래 갤때 VS 내가 빨래 갤때 .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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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에 튀길때 엄마와 나.gif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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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쉬고 있을 때 청소를 열심히 했다.
정리 정돈도 잘 되니 집도 넓어보이고, 물걸레질까지 완료하 고나니 왠지 바닥에서 피톤치드가 나오는 기분까지 든다. 후훗
아내가 깨면 깜짝 놀라겠지 후후훗
Ps. 아내는 깨고 나서도 내가 청소한 사실을 몰랐고, '집이 좀 달라진 것 같지 않냐?'는 나의 말에 청소한 사실을 눈치채고 고생했다고 얘기해 줬다. 우연이라도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좀 격하게 호응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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