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그리고 아빠 엔지니어링 중...

아는 만큼 보이고, 경험해봐야 알 수 있고, 자꾸 써야 내 것이 된다.

공지사항

이 블로그의 정체성은 ?

보리남편 김 주부 2022. 4. 2. 03:10

현 시점에는 저란 사람이 궁금할만큼 이 블로그는 성숙하지 못했을 텐데

굳이 이 공지사항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연이 들어오신 분이라도요 ^^)

 

발단

제가 MBTI 가 I로 시작해서 뭔가 사람과 소통하는 게 부족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다가가는 것은 어렵고

온라인상에 노출을 시키면 좀더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육아 블로그 ???

현재 기준으로 21주 된 초보 아빠로 육아 준비를 하며 많은 새로운 경험들을 하고 있는데

시행착오를 겪으며 얻는 정보도 있고,

느끼는 바들이 있어서 이 글들을 보며 누군가는 공감하고,

얻어가는 정보도 있었으면 해서 관련 글을 하나씩 올리고 있습니다.

 

 IT 개발 블로그 ???

제 꿈은 장학재단을 세우는 것이였습니다. (아직도 ing 이고요)

그 전 목표가 프로그래머로서 한 분야에 일인자가 되는 것으로 정했지만

정말로 고수는 도처에 깔렸더군요. (그러고보니 동네 컴퓨터 학원을 다닐 때도 실력이 좋지 못했었네요. ^^)

현재 응용프로그래머 개발자이고, 대기업도 다니게 되면서 뭔가 꿈에 다가가고 있다고 착각을 했었던 적도 있었는데

'과연 나는 실력이 있는 것일까?'

라는 반문에 스스로 낙제점수를 주었고, '그럼 지금부터 다시 꿈을 향해 한 걸음 다가가자'라고 마음먹고 공부하고 개발하는 내용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결론

저는 다른 사람의 글도 너무 길면 읽지를 못합니다. 그러기에 저는 긴 글을 쓸 수도 없고, 짧은 글을 늘리는 재주도 없습니다. 1분 내외의 짧은 글을 쓰지만 1시간 이상 고심해서 쓴 글이기에 시간을 투자한 만큼의 가치가 있었으면 합니다.

 

앞으로의 계획

저는 응용프로그래머 현업 개발자이고, 보리 남편에 곧 태어날 쑥쑥이의 아빠 인데, 이것으로 저를 정의하기에는 부족한 것 같습니다만 현재는 위 두 개의 큰 카테고리(육아/개발)로 저를 표현해 가며 조금 괜찮은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해가겠습니다.

 

보리남편 김 주부 배상

https://blog.naver.com/jabdong4ny
https://jabdon4n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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