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 2022/04/17 2000년대 벤처 붐 2000년대 초반 당시 IT업계는 벤처 붐이 일면서 프로그래머의 인기가 굉장했었습니다. 나는 IT 전공자로서 순식간에 똑똑한 비전공자들과 경쟁을 치뤄야 했고, '이런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라고 걱정을 한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거품이 꺼지면서 그 인기는 순식간에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2015년도 4차 산업 혁명 이후 2015년도에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얘기가 나오기 시작했고(국내에는 2017년도 대선주자의 선거 공약으로 인지도가 올라갔었습니다.) 이에 대한 세부 화두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AR), 증강현실(VR), 자율주행차 등을 꼽으며 다시금 IT 개발자의 인기가 올라갔습니다. 이런 유행을 탈때도 항상 밤 늦게까지..